LG전자 주가가 너무 강하다.

강한 놈이 좋다고 하지만 lg 전자가 오늘 쎈 이유가 있었다!  lg전자우는 상한가를 찍기도 했다.  두개의 쎈 재료가 붙어서 그런 현상이 나온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아시듯 전기차 부품쪽으로 회사 자원을 집중하고 그동안 탈도 많았던 모바일 사업부를 정리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조바이든의 취임식도 주가의 긍정적인 흐름을 유도하기도 했다. 

 

 

 

 

 

[lg전자 관련 뉴스]

 

 

LG전자를 바라보는 시장

 

 

lg 전자를 오래 매매해왔던 주주라면 허망할 듯 싶다.  한 최근의 주가흐름, 한달만에 이렇게 오른 lg전자는 역사적으로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lg 스마트폰이 잘되길 바라는 1인이었지만 생각보다 소비자층의 눈높이와 편견을 무너뜨리기는 어려웠던 모양이다. LG WING도 나오고 롤러블폰도 선보인 입장에서 혁신적인 단계에서 접는 것도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IOT 나 그런거 때문에 lg전자도 이 사업부를 잘 살려보려고 했는데  결국은 방향이 그렇게 잡힌 모양이다. 

 

 

 

 

 

 

기사를 보니 인력들은  AI쪽으로 돌린다고 하네요.   

역시 시장은 냉정했다. 이러한 소식에 주가는 강하게 불이 붙었으니 말이다. 왜냐하면 사업부를 통해 누적된 적자가 5조가 정도가 되니 5조의 수익효과나 마찬가지일 듯 하다. 

 

 

 

 

 

 

오늘의 내 개인적인 이슈는 lg전자와 자동차 부품주였던 것 같다. 아직 재료가 꺼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주가가 고점 상태인지라 불안불안하다. 

 

전에는 차트 중심 기타 재무 중심을 좀 많이 따졌는데 요즘과 같은 장세에서는 재료가 더욱더 중요함을 느끼게 된다. 

 

자동차 부품주로는 상신브레이크, 대유에이텍, S&T 모티브, 코프라, 한국단자, 에스웰, 현대위아, 클라우드에어,덕양산업, 평화정공 등이 있다. 오늘 엄청 많이 오른 종목들이다. 

 

코스피 지수 : 3160

코스닥 지수 : 981

 

 

 

 

 

 

아쉬워하기보다는 왜 올랐고 어떻게 올랐는지 복귀해보고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