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장마감 후 매매일지

오늘은 종가기준으로 주가지수가 3200 넘게 안착을 했고 코스닥 역시 거의 천에 근접하며 넘을까 말까한 긴장감을 주기도 했다. 

 

엊그제 썼던 네이버의 주가 상승 원인이 빅히트와도 같이 하는 거구나. 둘의 혈맹관계를 맺어 컨텐츠 사업에 주력한다는 내용이 기사에서 있었네..

 

 

 

 

 

 

 

[장마감 이후 관련뉴스]

 

 

economic.newsprism.co.kr/?read=NKZ&mid=sec&sid1=2305&oid=020&aid=0001251820

25일 장마감 이후 종목 소식

 

뉴스와 관련하여 좀더 이야기 하면,,

 

유항양행은 폐암치료제 31번째 국산 신약 등극 했다는 소식을 내놨는데 아직 상업화는 늦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주가가 팍팍 튀지는 않는 듯. 

 

바이든 정책이 친환경 기조이기 때문에 이쪽에 대한 재료를 좀 잘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바이든 시대에 주목받는 에너지주로는 서던컴퍼티, 넥스트에라 에너지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회사는 아니다.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까지 생긴다면 이들의 덩치가 정말 어느 정도까지 커질 것인가. 요약하면 카카오페이지가 카카오 M을 흡수병합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한다. 합병기일은 3월 1일 정도.

 

10 여년 전만해도 카카오톡을 통해 열심히 메신저사업을 만들어가던 카카오의 성장을 보니 나는 뭐했나 싶다 ㅎㅎㅎ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한다고 하면 현실적으로 매출 순익이 나는 기업 즉 실적주에 관심이 더 쏠린다고 한다. 지금같은 경우는 확실히 성장을 바라보고 투자 혹은 유동성에 의한 투자가 많이 짙어진 느낌이다. 

 

소부장 업체(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의 실적이 지난해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lg 이노텍의 회사가 언급이 되는데, 주가도 계속 우상향 하고 있다.  요즘 안그런 종목이 없겠지만 말이다. 

 

오늘은 신세계인터내셔널과 코스맥스,SK 케미칼을 단타로 했다. 장이 좋았기 때문에 당연히 목표한 수익에서 다 익절하였지만, 모르겠다. 지금 상황에선 안오른 종목이 없기 때문에 오래 가지고 있는게 오히려 불안하기도 하다. 그래서 아직 주린이인가보다. 주도섹터도 수시로 바뀌고 있고 

 

아무튼 우리가 공부할 때 챕터가 있듯이 종목과 재료는 필히 공부해둬야 할 사항인 것 같아 오늘은 상승여력이 두드러졌던 모바일 게임 관련 종목에 대해 나열해 보고 마무리 한다. 

 

데브시스터즈, SNK, 네오위즈, 네오위즈 홀딩스, 플레이위드, 액션스퀘어, 한빛소프트, 넷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넷마블, 위메이드, 웹젠, 컴투스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