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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이 결과로 기업가치가 약 9조 정도라 하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카카오뱅크 유상증자와 관련한 뉴스 큐레이팅 참조해주시구요 몇가지 카카오뱅크와 관련한 간단한 사항을 적고자 합니다

 

[카카오뱅크 유상증자 관련 큐레이팅 뉴스]

 

카카오뱅크 유상증자 완료!

카카오뱅크 유상증자 완료!관련 뉴스 큐레이션,

stock.newsprism.co.kr

 

 

 

 

카카오뱅크 유상증자 내용

 

 

유상증자를 통해 세계 4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미국의 TPG 캐피털과 홍콩계 사모펀트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각 각각 2.61% 지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증자후 카카오뱅크 지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카카오 : 31.78%  (1위였던 카카오 지분이 33.54%에서 증자를 통해 낮아졌습니다. )

2위 한국투자증권 : 31.78%  (1위 카카오와 동일하게 변함)

3위 국민은행 : 9.35%

넷마블, 서울보증보험, 우정사업본부, 이베이코리아, 텐센트 : 각 3.74%

 

 

유상증자의 주당 발행가는 2만 3500원

 

 

 

 

 

 

 

 

 

유상증자란

 

기사를 보시는 분들이야 아시겠지만 유상증자라는 개념을 한번 적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유상증자는 신주배정 기준일자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주주에게 일정 가격으로 청약을 할 수 있도록 배정을 한 뒤 대금을 받고 청약하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발행을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시키는 방법으로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과 타인자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주식회사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늘어난 거래량으로 인해 주가 수급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어 단기적으로는 악재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자본을 늘리고 그 자본의 투자 방향이 긍정적으로 비춰질 때는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카카오뱅크 유상증자의 의미

 

카카오뱅크의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국제 결제은행 자기자본 비율이 20% (기존 14%)로 오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확충된 자본으로 중˙저신죵자 대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회사의 어려움으로 인한 유상증자가 아니기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PO를 앞두고 있는 향후 카카오뱅크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그럼 더불어 무상증자에 대해서도 덤으로 알아볼까요

 

 

 

무상증자

 

무상증자는 쉽게 말해서 무상으로 발행해서 나눠주는 주식이므로 기업 총자산의 변동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자본이득의 환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주 입장에서는 아무 댓가없이 보유주식 수가 증가되는 일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상승을 견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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