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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가 많이 올라서 원래는 어제 썼어야 했는데, 너무 졸렸어서 오늘 정리를 해본다요. :)

 

 

 

 

 

내가 잘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20년도부터 비대면문화가 퍼지면서 부터인지 급격하게 네이버의 변화들이 많았던 거 같다. 다양한 사업의 확장 특히나 지식인, 스마트스토어,블로그 웹툰 등 이곳저곳 네이버가 갖고있던 특장점을 극대화한 변화들이 눈에 많이 띤다. 

 

도대체 그렇다면 왜 금요일 어제 1월 22일 네이버의 주가는 팡 튀어 올랐을까? 

바로 FAANG 때문이다 . F(facebook), A(apple), A(amazon), N(netflix), G(google) IT 회사들의 주가가 오르면

네이버나 카카오의 주가도 좋은 영향을 받는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장세가 좋을 때는 이들도 탄력을 받아 오른다. 

 

특히나 네이버는 아래의 소식과 관련하여 더 특별한 대우를 받았던 것 같다. 그리고 아마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있을 테고 ,,

 

 

[23일 관련된 주요 경제소식]

 

 

 

1월 23일 똑똑해지는 경제 뉴스

1월 23일 똑똑해지는 경제 뉴스관련 뉴스 큐레이션,

news.newsprism.co.kr

기사 모음에서 보면 지난해 4분기 역대급 실적을 남겼다는 애플 주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아이폰 12가 잘 팔려서 그런가? 아니 이건 매번 출시할 때마다 비슷비슷하지 않던가. 그 외에 애플이 만들어놓은 웨어러블 기기들이 잘 팔린 덕일 것이다. 특히나 나도 가지고 있는 에어팟 이 기기가 비싼만큼 실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21일부터 시작하여 외국인은 역속 35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 역시 1000억원 넘게 순매수를 하였다. 

개인적으로 네이버를 사고자 하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맞추질 못해 아쉽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업 확장과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요즘은 대형주도 테마주같이 상한가도 쉽게 가는 장세라 6%상승도 별거 아니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근 3년간 네이버 거래량 중에서 어제 가장 많이 터졌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하였기에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더 가게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으로 경기부양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삐걱삐걱 대지만 결국 승인되지 않을까 한다. 

이는 계속적인 유동성 폭발로 이어지고 우리나라 증시도 이제 고점이다를 또 넘어서 새로운 도약의 선상으로 가지 않을까 희망회로를살짝살짝 만져본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news.v.daum.net/v/20210123073002642

 

바이든 "과감하고 대담하게"..'2천조원 규모 구제안 필요' 강조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으로 미국 경제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면서 1조9천억 달러(약 2천100조 원)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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